LED 모니터 가격이 심상치 않다. 가격이 인치당 만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알파스캔 TLED23DHS나 LG전자 플래트론 E2250 등 일부 모델은 이미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인치당 만원 꼴이다.
LCD 모니터와는 아직 가격 차이가 있지만 5만원 이내로 좁혀진 상태다.

컴퓨존 손정현 팀장은 "당분간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다가 내년 2분기 정도면 인치당 만원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매년 2분기면 비수기가 시작하는 만큼 제조사가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 때가 LCD에서
LED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D 모니터 가격이 인치당 만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편 인텔이 내년 1월 선보일 코드명 샌디브리지 CPU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벤치마크사이트나 쇼핑몰에
엔지니어링 샘플이 들어온 상태다. 무엇보다 그래픽 성능이 높아져 온라인 게임이나 고화질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에
유리하다. 구체적인 사양과 성능은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코어 S50 비바체는 홀로그램 패턴 무늬를 적용한 준슬림형 PC케이스다.

코아엔에스아이가 내놓은 코어 S50 비바체는 준슬림형 PC케이스다. 슬림과 미들타워 중간 크기로 ATX 규격 메인보드와
기판 길이가 220mm인 그래픽카드도 달 수 있다. CPU 쿨러는 230mm까지 가능하다. 앞에는 홀로그램 패턴 무늬를 적용해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했다.

80mm 냉각팬 하나를 기본 제공하며 133.3mm(5.25인치)와 89.9mm(3.5인치) 드라이브 베이는 각각 1, 2개 달았다.
전원공급장치는 아래쪽 앞에 달도록 설계했다. 크기는 145×360×410mm며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3만원이다.

■ 모니터 두께가 12.9mm, AOC 알파스캔 2343LED

AOC 알파스캔 2343LED 레이저는 두께를 12.9mm로 만들었다. 뒷면에 두께 변화없이 모든 부분을 같은 두께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AOC 알파스캔 2343LED 레이저는 584.2mm(23인치) LED 모니터로 두께를 12.9mm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부품을 중간
부분에 넣어 두께에 변화를 준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을 같은 두께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받침대에 부품을 넣은 것이
비결이다. 그래픽 입력 단자와 메뉴 조작부를 받침대에 뒀다.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동적 명암비는 5,000만:1, 응답속도는 5ms, 밝기 250칸델라다. 그래픽 입력 단자는 DVI,
D-SUB를 지원한다. 스탠드 부가 기능은 틸트만 지원한다. 대기전력은 0.3W다. 크기는 547.2×317.6×12.9mm며 무게는
2.85kg이다.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25만 7,000원이다.

■ 안전한 보조 배터리, 오로라모바일 파워스테이션

오로라모바일 파워스테이션 PS5000A는 외부기기를 충전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출력을 차단하는 기능을 담았다. 내부에는 과열, 과충전, 과부하 보호 회로를 담았다.

오로라모바일이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 파워스테이션 PS5000A를 출시했다. 5,0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담았다.
아이폰을 3~4번 충전할 수 있을 정도다. 전원 버튼을 달아 필요할 때 켜서 쓰게 했으며 외부기기를 완전히 충전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출력을 차단하는 기능도 담았다. 쓸데없는 전력 낭비를 막아 더 오래 쓸 수 있다.

내부에는 과열차단, 과충전, 과부하 보호 회로를 담았고 한다. 겉에는 스크래치나 파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했다. 미니USB, 30핀, 24핀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두께는 18mm로 얇게 만든 대신 크기가 다소 크다. 가로, 세로는
각각 71, 99mm.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5만 9,800원이다.

■ 케이블 바꿔 쓴다, 시게이트 고플렉스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울트라는 PC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케이블 모듈을 바꾸면 eSATA나 USB3.0, 파이어와이어800까지 쓸 수 있다.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울트라는 케이블 모듈만 바꾸면 PC 인터페이스를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는
63.5mm(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케이블 부분을 분리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왔을 때 케이스를 바꿀
필요 없이 모듈만 바꾸면 된다. USB2.0을 기본 제공하며 eSATA나 USB3.0, 파이어와이어800까지 쓸 수 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규격이 나오면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용량은 320, 500, 750GB, 1TB로 출시됐으며 크기는 83×125×15mm며 무게는 150g이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게이트 ‘케이블만 바꾸면 USB 3.0도 쓴다’‘ 기사를 참조한다.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500GB짜리가 9만 3,000원이다.

■ 6코어 CPU mATX 보드에서 쓴다, 아수스 M4A88T-M LE

아수스 M4A88T-M LE는 6코어인 AMD 페넘II X6 투반 CPU를 쓸 수 있는 마이크로 ATX 규격 메인보드다.

아수스 M4A88T-M LE는 6코어인 AMD 페넘II X6 투반 CPU를 쓸 수 있는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AMD 880G 칩셋을 썼으며 그래픽 칩셋은 AMD 레이디언 HD4250을 달았다.

죽어 있는 코어를 살리는 코어언록커 기능과 시스템 전력을 쉽게 관리하는 EPU 칩셋을 달았다. 전원부는 익스트림 듀레이블
캐패시터를 써 수명을 10배 늘렸다. 그래픽 출력 단자는 DVI, D-SUB, HDMI를 지원한다. 7.1채널 오디오, 시리얼ATAⅡ,
USB 2.0 같은 데이터 입출력 단자도 갖췄다. USB 2.0 12개, 시리얼ATAⅡ 6개를 달았다.
가격은 매장판매가 기준 9만 8,000원이다.

※ 자료 제공·컴퓨존
※ 기사 : 전자신문 2010-11-25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