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PC 유저들의 탈 데스크톱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노트북 PC의 사양은 평준화돼 있다.

이렇게 평준화된 고사양 대화면 노트북 PC 시장에서 성능, 부가기능, 가격 등이 적절히 조화돼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아수스 N53J / N43J 시리즈이다.

특히 이들 제품에는 아수스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업체인 B&O(뱅앤울룹슨)과 합작한 소닉마스터(SonicMaster) 기술과 B&O 아이스파워(IcePower)가 탑재됐다.

소닉마스터 기술은 사운드가 디지털에서 추출되는 코덱부터 소리가 출력되는 스피커까지 전 과정에 모두 B&O의 기술이 탑재돼 고효율 출력, 넓은 주파수 재생, 사운드 명도 강화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B&O 아이스파워의 경우 고효율 D 클래스 앰프로 이미 전 세계에 정평이 나있는 명품 오디오 시스템으로 사이즈를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노트북과 같은 작은 사이즈의 기기에 적합하다.

대부분의 14형 15형 제품이 데스크톱 PC를 대체한다고 본다면 아수스가 추구하는 데스크에서의 훌륭한 사운드 재생은 시장의 흐름에 걸맞는 중요한 노트북 구매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아수스는 이런 B&O의 사운드를 한 제품에만 탑재한 것이 아니라 그레이드에 따라 차등이 있지만 N 시리즈 전 제품군에 적용했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퀄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톱PC / 아이웍스 멀티PC No.T008
가격, 성능 만족 7월출시 이후 판매량 굿

대부분의 PC제조사가 노트북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동안 이들의 데스크톱PC 제품군은 점점 노트북 제품군에 밀려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조립PC는 고객이 원하는 사용환경에 맞춰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PC를 원하는 이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10만원대의 저가 PC도 등장했지만 쓸만한 PC를 원한다면 40~50만원대의 가격은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 가운데 올 한해 가장 주목받았던 제품이 있다.

컴퓨터 전문쇼핑몰 컴퓨존의 아이웍스 멀티PC No.T008은 2010년 7월에 출시된 이후 매월 4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선호도 높은 인텔 코어 i5-760을 채택한 멀티미디어형 PC로 500GB SATA2 하드디스크와 엔비디아 GTS250 그래픽카드, DDR3 2G, DVD 멀티드라이브로 구성됐다.

50만원 후반대의 이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들의 이용후기를 살펴보면 게임용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대체적이었으며 가정용으로 손색이 없다는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기사 : 컴퓨터타임즈 2010-12-13 (http://www.computer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