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이맘때의 시장 상황은 지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유익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인터넷은 뉴스검색이나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컴퓨터타임즈는 매니아는 물론 상인들이 더욱 즐겨 찾는 신문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신제품이 나왔는지 어떤 제품이 좋은지 좋은 제품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독자와 시장에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신문이 컴퓨터타임즈였고, 지금까지 IT정보 대표신문으로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신문이 다루는 기사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PC부품과 PC시장상황에 대한 기사가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관련 뉴스는 물론이며 스마트폰과 소셜 서비스 등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PC에 대한 정보의 비중은 예전보다 줄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시대가 요구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 컴퓨터타임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원CTS 역시 컴퓨터타임즈와 함께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원컴퓨터 & 토탈 솔루션’으로 이름을 바꾸고 컴퓨터타임즈가 시대를 맞춰가는 것처럼 대원CTS는 지금의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은 물론 서비스하는 회사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원CTS는 컴퓨터타임즈와 함께 IT대표유통사와 IT대표신문으로써 계속 성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한국IT유통의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부사장
IT의 커뮤니케이터로 자리잡길

컴퓨터타임즈가 처음 태동한 1997년과 2010년의 지금 IT 산업의 발전으로 하여금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IT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IT 전문 미디어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컴퓨터타임즈는 급변하는 IT 현장의 중심에 서서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접근으로 심도깊은 소식을 제공해 한국 IT 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습니다.

스마트한 정보화 시대, 소니코리아 역시 ‘상상하는 것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 아래, 사용자들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것들을 현실로 바꾸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컴퓨터타임즈와 같이 전문 IT미디어가 있었기에 사용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타임즈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난 시간 국내 IT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자리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선도적인 IT 전문미디어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컴퓨터타임즈의 미래를 기원합니다.

컴퓨터타임즈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컴퓨터타임즈는 국내 최고의 IT 및 컴퓨터 전문유통관련 전문 주간 신문으로서 지난 13년간 국내 유통시장에 대한 폭넓은 정보는 물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지털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IT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해오며 국내 IT 미디어 환경을 선도해 왔습니다.

하드 드라이브 업계 또한 컴퓨터타임즈의 유통시장에 대한 발 빠른 정보와 통찰력을 통해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시장보다도 변화의 속도가 빠른 IT 업계이기에 컴퓨터타임즈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하드 업계를 다각도로 조명해준 다양한 기사들을 통해 한층 성숙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타임즈의 기사들은 IT와 관련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창구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IT 미디어로 자리매김 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IT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해온 컴퓨터타임즈에 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컴퓨터타임즈는 그 역사와 전통만큼 기존 IT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최근 모바일 플랫폼 이용 확대로 성장 일로에 있는 관련 산업 동향에 대한 심층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정보원이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래하고 있는 e비즈니스 시대에 전문 매체로서 IT분야의 전문적인 콘텐츠와 기기정보는 물론, 정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해 제공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타 매체와 차별화된 정보 제공을 통해 IT산업 종사자에게 경쟁력 있는 정보지로 거듭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컴퓨터타임즈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배만호 용산 전자랜드컴퓨터협의회 회장
소상공인에게 힘 되어주는 미디어 정론지 되시길

컴퓨터타임즈의 지난 13년은 국내 최고의 컴퓨터, IT, 전자기기의 정보 및 유통분야에 정확하고도 심층적인 분석 기사를 전달하고자 애쓴 기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컴퓨터타임즈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빛의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는 국내외 컴퓨터 및 IT 기기들의 신기술 및 사용법 등을 전달하므로서 더욱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컴퓨터타임즈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발로 뛰는 기사를 발굴하고 힘없고 소외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보듬으며 IT 온오프라인 미디어 정통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컴퓨터타임즈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 : 컴퓨터타임즈 2010-12-14 (http://www.computer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91)